협회소개
인사말/설립목적
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, 빠르게 더 빠르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리는 것!
이는 정부가 국민에게 이행해야 할 중요한 행정기능입니다.
대한미실가치해협회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미아, 실종자, 가출자, 치매자, 해외입양자를 최대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회장 이도현
대한민국에서는 해마다 1만여 명의 미아가 발생하고 그 중 10%는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.
우리나라의 출산율이 2013년 기준 1.19%이고, 5천만 기준으로 하면 신생아가 연간 약 595,000명 이므로 인구발생기준 약 1.68%의 아이들이 미아가 되는 셈입니다.
실종자의 경우, 2007년 경찰청 통계상 65,000건의 실종 신고가 있었고, 그 중 12,500여 건이 해결되지 못했습니다.
또한, 성인 실종자 통계는 2014년 성인 실종 신고 59,202건 중 4,094명이 신고 중 미발견입니다. (출처: 경찰청)
가출의 경우, 청소년인 경우 더 큰 문제가 됩니다.
청소년은 일자리를 얻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정상적인 숙소를 얻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.
경찰에서는 가출만으로는 범죄가 아니라서 개입을 잘 안 하는 면이 있고, 그렇기에 미연에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범죄로 연결되는 경우가
많습니다.
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중 9%는 치매라 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습니다.
치매의 증상 중 하나로는 길 찾기 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인데, 이러한 배회 현상 때문에 실종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들의 걱정은 늘어나고 있습니다.
1980년 대에는 10년간 66,511명, 연간 수천여 명이 해외로 입양되었습니다. 2019년에는 704명의 입양 아동 중 317명이 국외로 입양되었습니다. (출처: 보건복지부 내부자료)
국외 입양아의 경우 100% 미혼모의 자녀였기 때문에, 뒤늦게 자녀의 행방을 알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
본 협회는 사회 건전성과 안전성 평가항목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 미아, 실종자, 가출인, 치매자, 해외입양아 등 의뢰인의 원초적 아픔을 보듬어 인간다운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정신적 안정을 찾아 주는 사업으로서 정부 및 지자체의 행정,치안기능을 민간에서 보완하고 수행해 나감으로써 우리 사회가 보다 밝고 안전한 사회로 지향시킬 수 있는 민간차원의 제2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.
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